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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고, 추계중ㆍ고검도대회 남고부 단체전 우승

SEHYUN 2020-11-11 14:57:27 조회수 585

결승서 퇴계원고 6-1 대파하고 ‘유종의 미’ 거둬?

 

제37회 추계전국중ㆍ고검도대회 남고부 단체전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광명고 선수단. 광명고 제공



전통의 ‘검도 명문’ 광명고가 제37회 추계전국중ㆍ고검도대회 남자 고등부 단체전서 시즌 첫 패권을 차지했다.
 
김민규 감독이 이끄는 광명고는 9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도내 맞수’인 남양주 퇴계원고를 6대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지난 2018, 2019년 2년 연속 3관왕에 올랐던 광명고는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결승서 선봉에 나선 광명고 최유성은 퇴계원고의 이도현을 허리치기로 꺾어 기선을 제압한 뒤,
2위 김형찬이 퇴계원고의 장한을 퇴격 허리치기로 꺾어 2대0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광명고는 3위 김준성이 퇴계원고의 변종현에게 허리치기를 허용한 뒤 허리치기로 응수해 1-1 동점을 만들었으나,
종료 직전 머리치기를 내줘 1-2로 패했다.

게임 스코어 2대1로 쫓기는 신세가 된 광명고는 중견전서 나용빈이 이상범을 손목치기, 허리치기로 2-0,
5위 김경진이 이홍식을 맞아 허리치기 두 개를 성공해 2-0으로 누르고 4대1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다.

이후 광명고는 부장 김대경이 퇴계원고 이민제를 손목치기로 1-0,
주장 김상혁이 김용하를 손목치기, 머리치기로 연파해 대미를 장식했다.

김민규 광명고 감독은 “내년을 대비해서 1,2학년 위주로 경험을 쌓고자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우승해 매우 기쁘다.
특히, 올 시즌 마지막 대회서 거둔 첫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면서
“내년을 대비해 동계훈련 때 체력과 기술 훈련에 역점을 둘 생각이다.
더 강해진 팀으로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원문보기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7391